이름 : Germania (게르마니아) - 캔맥주
종류 : Pilsner
도수 : 4.8도
원산지 : Germany
회사명 : Eichbaum Brauereien AG
Web : 누구나 넌.


한줄평 : 정체 불명의 필스너. 좀 밋밋한 맛.
평점 : 5/10


정체를 알 수 없는 맥주다.

GS25에 우유 사러 갔다가 보이길래 좀 고민하다가 사왔다.

한글로 된 수입원의 설명에는 회사 명이 저걸로 되어있으나 저 회사 홈피엔 저 맥주가 없다.


무진장 가벼운 맛이라서 칼스버그가 훨씬 무겁게 느껴질 정도인 데다가 필스너 치고는 탄산의 힘도 약한 편이라 그리 맛있는 맥주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이라는 이름까지 달고 있는 이 맥주의 정체는 뭐냐...

간만에 이 정체 불명의 맥주 덕에 인터넷 많이 뒤졌다. 아 눈아퍼...


그런데 별 내용 못찾았다... 위키에도 없고...

간신히 좀 정보를 찾긴 했는데 유럽 쪽이나 미주쪽에서 좀 팔리긴 하는 걸 보면 수출이 되고 있긴 한 녀석인가 본데...


Parkbrauerei (Actris Group)에서 판매하고 있다는 정보도 있고.... 저 회사랑 그룹 계열은 아닌가 보던데... 뭔지..

유령 회사인건지 유령 브랜드인건지 상당히 애매한 이 클래식한 로고의 맥주는 딱히 추천하고픈 맛은 아니다.

라이트한 필스너를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괜찮을 지 모르지만 탄산과 호프의 강렬한 조화가 필스너의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는 나에겐 좀 별로다.


마시고 난 후에 입안에 남는 향이나 약간의 호프의 맛은 필스너 스타일이 맞긴 한 것 같다.

다시 마실 일은 없을 듯....

더 이것저것 뒤져볼까 하다가 맛도 그닥인데 시간 낭비같아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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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n 2010/04/26 18:59

    미술 전공이라서 그런가?
    맥주 캔에 왠 아리아스가 그려져 있지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Seth's Life 2010/04/30 22:23

      전 스타벅스하고 로마에 있는 진실의 입이 생각났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