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Budweiser (버드와이저) - 캔맥주
맥주와함께/캔맥주
2009/11/30 22:25
이름 : Budweiser (버드와이저) - 캔맥주
종류 : Lager
도수 : 5.0도
원산지 : U.S.A
회사명 : Anheuser-Busch / OB 맥주
Web : www.anheuser-busch.com/ http://www.budweiser.com/ http://www.bud.co.kr
한줄평 : 아로마는 좋지만 심심한 뒷맛은 아쉽다.
평점 : 6/10
버드와이저다.
세계 판매량 1위의 맥주라고 광고를 한다.
1876년 체코 출신의 미국 이민자인 아돌프 부쉬가 부드바르를 본떠 만들기 시작한 것이 버드와이저의 시작이다.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는데 난 버드와이저가 부드바르를 본따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단순히 브랜드를 아돌프 부쉬가 차용한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체코 출신의 아돌프 부쉬에게 부드바르는 매우 익숙한 브랜드였을 것은 분명하고 맛은 완전히 다른 이 맥주를 회사의 창업자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었던 아돌프 부쉬가 만들었던 것이라는 이야기는 단지 안호이저가 버드와이저의 정통성(?)에 대한 것과 시작을 미화하기 위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 맥주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맥주인데 난 우리나라 맥주가 버드와이저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나라 맥주 회사는 일본 맥주 회사로부터 시작됬음에도 그런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는 Lite한 스타일의 Lager라는 기본기가 같기 때문이라고 본다.
일본도 약간은 그런 경향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맥주들을 보면 대부분의 메인 브랜드들은 그러하다.
버드 와이저는 국내 생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조금 폄하가 되는 경우도 없지 않다.
하지만 나중에 다른 글을 쓰겠지만 수입 맥주라 하더라도 원산지에서 제조되어 수입되는 경우는 잘 없다.
아무튼 역사도 좀 어찌보면 거시기하고 그렇지만 맛 자체는 완전한 독자적인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부드바르와는 이름만 같을 뿐이지 이 맥주는 필스너 스타일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매우 부드러운 라거다.
이 때문에 취하고 싶을 만큼, 배가 터질만큼 마실 수 있는 맥주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쿨럭....
개인적으로 라이트한 맥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버드와이저를 딱히 좋아하진 않지만 부드러운 느낌은 아주 밸런스가 좋다.
이는 아무래도 뒤끝이 심심하긴 하지만 아로마가 적절히 잘 올라오기 때문일 것이다.
오리지날 버드와이저를 마셔본지 꽤 되긴했는데 국산 버드와이저나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맥주와함께 > 캔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Max The Premium Edition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 캔맥주 (12) | 2010/02/08 |
|---|---|
| Miller Genuine Draft (밀러) - 캔맥주 (6) | 2010/01/19 |
| Budweiser (버드와이저) - 캔맥주 (0) | 2009/11/30 |
| Germania (게르마니아) - 캔맥주 (2) | 2009/11/27 |
| Max (맥스) - 캔맥주 (5) | 2009/11/17 |
| Sagres (사그레스) - 캔맥주 (0) | 200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