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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맥스) - 생맥주
맥주와함께/생맥주
2009/12/02 21:36
이름 : Max (맥스) - 생맥주
종류 : Lager (All Malt Beer)
도수 : 4.5도
원산지 : Korea
회사명 : The Hite - 하이트 맥주(주)
Web : http://www.maxbeer.co.kr/ http://www.hite.com/
Family : 2009/08/03 - [맥주와함께/캔맥주] - Max Special Hop 2009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 캔맥주
2009/08/06 - [맥주와함께/PET맥주] - Max Special Hop 2009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 PET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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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 [맥주와함께/캔맥주] - Max (맥스) - 캔맥주
한줄평 : 제대로 된 맥스 생맥주 파는 곳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
평점 : 7/10
난 맥스 생맥주의 평점을 8점을 주고 싶다.
하지만 7점이다.
그건 하이트와 우리나라 맥주 판매점들이 깍아먹은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맥스 생맥주를 마셔본 곳은 5군데 정도 된다.
꽤나 크고 잘 관리하는 듯한 곳이 3군데이고 하나는 그냥 허접한 주점. 그리고 마지막 한 곳은 일본 라멘집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맥스 생맥주가 관리가 잘 된 곳은 일본 라멘집인 건대 앞의 우마이도였다.
큰 호프집 한 곳은 우마이도보단 약간 떨어졌고 나머지 3곳은..... 돈 아까웠다. 차라리 캔이나 병맥주가 낫지...
이런 문제는 우리나라 수많은 주점과 맥주 집의 문제이자 하이트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하이트도 배송과 관리가 엉망이고 판매점에서도 엉망인데 원천적으로는 하이트가 관리 의지가 없다는 뜻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맥스는 관리가 잘 될 경우 상당히 괜찮은 수준의 생맥주로 느낄 수가 충분히 있음에도 그러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그렇다고 우마이도에서 라면과 맥스를 가지고 몇시간씩 먹기도 힘들고... 쿨럭...
이 리뷰의 사진은 우마이도에서 찍은 건 아니다.
아무튼 맥스 생맥주가 맛이 없다고 느끼신 분들도 꽤나 많긴 하지만 제대로 된 맥스 생맥주는 꽤나 맛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특히 맥스는 All malt beer의 특징상 쌉쌀한 맛과 아로마의 향이 적절히 올라오는 편인데 제대로 관리된 생맥주에서는 거품이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어서 이를 잘 조화롭게 중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밸런스는 아사히 생맥주와 매우 유사한데 그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몇 없다는 게 좀 많이 아쉽다.
난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음식에도 민감한 데 PC통신 시절부터 우리나라 맛집 동호회 1세대(?) 골수 회원이었으나 블로그엔 맛집 리뷰를 올리지도 이야기도 하지 않지만 건대 앞 우마이도를 가면 라멘뿐만이 아니라 꼭 맥스 생맥주를 마시라고 권해주고 싶다.
우마이도가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라멘때문만은 절대 아니다.
하이트는 좀 각성해야 한다.
왜 좋은 맥주를 만들어 놓고도 제대로 못팔아 먹는 건지.... 맥스 개발한 개발진에게 이 아쉬움을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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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그래도 요샌 좀 맛있는 곳이 보이긴 해요.
맥주 좋아하는데 건데앞 친구랑 한 번 가봐야 겠네요 ^^ 잘보고갑니다!
맥스는 꼭 반주로 곁들여서.. ㅎㅎ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맥스 생맥 좋아하는데, 파는곳 찾기도 쉽지 않고 맛있는 곳은 더더욱 없더라는... -_-;
무언가를 주문하면서 불안하면 참 그렇죠.
라멘집은 땡기네..ㅋㅋㅋ
근처 자주 지나갈테니 가보삼. ㅋ
맥스 생맥 정말 훌륭하죠. 처음 마실 때 국산 생맥이라고 믿기지 않았어요.
생맥은 관리가 중요한데 글쓴님 표현처럼 제대로 관리하는 곳이 많지 않죠.
맥스 생맥은 관리 잘된 곳은 확실한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이정도면 국내 맥주도 칭찬받아 마땅한데 말이죠.
국산맥주중에는 단연 맥스가 가장 뛰어난듯 합니다. 카스는 비린맛에 탄산만 가득한게 마치 효모를 탄 탄산수를 마시는 기분이고 야심차게 내놓은 OB 골든라거또한 실망스러운 향과 맛입니다.
반대로 맥스는 아사히같은 일본의 대중라거는 물론 포스터스, 크로넨버그, 버드같은 서구의 대중적인 라거들보다 맛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라거라는걸 감안해도 너무 빠르게 사라지는 거품과 약한 끝맛의 여운만 보강된다면 세계의 유명한 라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하다고 봅니다.
맥스가 괜찮긴하죠. 끝맛이 좀 약한건 저도 아쉽긴 합니다. 아로마도 좀 특색이 더 강했음 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