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점
한줄평: 내 기억속의 트랜스포머는 이렇게 산화하고....

감독 : 마이클 베이
주연 : 샤이야 라포프, 로지 헌팅턴 휘틀리

이건 정말...........................

최악이다.

3점이라도 받은건 트랜스포머들이 나오니까....

그 외엔 없다.

스토리는 2편보다 어쩌면 더 허접한 것 같다.

앞뒤 개연성 그런거 없다.

찌질이 팍스 아메리카나스러운 스토리 골격 아래에서 중동은 불법 핵무기나 만드는 나라이고 러시아는 외계 물건 하나 주워서 연명하는 곳일 뿐이다.

멋진 레녹스 중령이 이끄는 특공대는 뜬금없이 낙하산펼치고 내려가려다가 몰살 당하고 몇명만 남는데... 아니.. 그럴꺼면 그냥 엡스처럼 승용차 몰고 가면 되는걸... ㅡ.ㅡ

편집도 허접해서 도시에 뜬금없이 나타나는 전함은 뭐냐...

연기로만 따져도 솔직히 분량이 적은 한국계 배우인 켄 정이 더 임팩트도 있다. 쩝.

정말 3D IMAX로 안본게 다행이지...

올해 블럭 버스터들은 왜들 다 이모양 이꼴인지 모르겠다.

이런 허접한 시리즈를 만든 마이클 베이에 정말 실망... 이 아저씨는 용두사미 스타일의 영화 전문인건지 후속 시리즈만 만들었다하면 이모양 이꼴이다.

아니 왜 옵티머스는 달은 갔다올 우주선은 있는데 다시 우주로 나가려니 허접한 나사의 퇴역 우주왕복선에 기대서 지구 탈출을 해야 하는지...

전면적으로 감정은 거의 없고 화려한 화면만 가득차 있는데다가 미군의 기나긴 잠입씬과 같이 개연성없는 스토리가 난무한다.

엄청 잘 싸우다가 뜬금없이 줄 몇개 엉켜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옵티머스나 갑자기 싸우러 갔다가 왕창 잡혀있는 오토봇은 또 뭐고...

엔딩도 없고 어쩌라는 건지...

멍청한 메가트론은 여자애가 와서 뭐라 한마디하니까 광분하는 무뇌아 캐릭터로 변한건 2편에서 머리가 1/3쯤 날라가서 그런거냐... ;;;

사실 대사 하나 없이 이 영화를 본다치면 2시간 30분짜리 뮤직 비됴라고 해도 믿겠다.

에혀....

쓰고나니 내 글도 같이 난잡하다. 내 마음의 표현이겠지...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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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th's Life 2011/07/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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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Zast 2011/07/14 22:34 ADDR EDIT/DEL REPLY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 가장 난잡했어요 ㅋㅋ

    • BlogIcon Seth's Life 2011/07/15 21:44 EDIT/DEL

      난잡하다는 표현밖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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