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Bud ICE(버드 아이스) - 병맥주
종류 : Lager
도수 : 5.5도
원산지 : USA
회사명 : Anheuser-Bush Inc.
Web :
http://budweiser.com/
            
한줄평 : 라거.. 프레쉬 라거의 원조일까?
평점 : 7/10


처음 이 맥주를 마시게 된 이유는 그냥 병뚜껑에 그려진 펭귄도 귀엽고 병 모양도 목 부분이 각져있어서 신기한 마음이었다.

지금은 펭귄이 없어지긴 했지만 각진 목의 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 맥주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얕은 느낌을 가진 녀석은 흔하지 않다.

더군다나 호프의 맛과 향 조차도 강하지 않다.

오히려 상당히 차게 마실 경우 얼음물을 갈아서 마시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도수가 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얕봐서는 안되는 녀석이기도 하다.


이 맥주를 도수를 약하게 만들면 얼마전 일본에서 인기를 많이 얻었던 프레쉬 맥주가 될 것 같기도 하다.

겨울에 맥주 보관을 잘못해서 실수로 인해 처음 만들어졌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진 이 아이스 맥주는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이름과 맛과 제조 방법이 매칭이 잘 된다.

쉽게 볼 수 없는 드라이 맥주와는 경향이 분명히 다른 이 맥주는 가끔 그냥 무진장 시원한 라거를 마시고 싶을 때 아주 적격인 맥주이다.


이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나도 그 중에 한 명이다.

많이 먹으면 쉽게 질려버리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잔 정도 할때 즐기기에 아주 적절하다.

아참... 이 녀석의 권장 음주 기간은 병입후 140일이다.

구입할때 병입 날자를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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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th's Life 2009/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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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구눈썹 2009/07/31 14:15 ADDR EDIT/DEL REPLY

    ob에서 생산하는 버드와이져 보단 훠~~~얼씬 낫죠! 밀러와 맛이 비슷해서 제가 좋아하는 맥주~ 7점

    • BlogIcon Seth's Life 2009/07/31 22:57 EDIT/DEL

      이 녀석은 생맥이 없는게 좀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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